안녕하세요. 조금 시간이 지난 영화지만

다시봐도 상당히 볼것이 많은 영화 300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미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햇을만큼 유명한

작품인지라 못보신분들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작은 영화와는 다른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있지만 영화에서는

아무래도 스프르타인들의 전투장면에

더욱 치중한것 같은데 그들이 싸우는

이유라면 영화에서 처럼 자유와 이상이

아닌 스파르타인의 법인 임전무퇴의

정신때문인것이라 알려져 있죠.



그래서 이들의 대장인 레오니다스의

연설에서 인간의 변덕으로 법을 바꾸는

옛날이 아닌 모두에게 법이 허용되는

이성의 시대를 위해 싸우자고 하는데

어떤면으로 보던 당시 최고의 문명을

가지고 있던 페르시아의 법이 더욱

이성적이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군요.



결국 영화의 결말은 모두 죽고나서 

지금ㄲㅏ지의 이야기를 전하던 스파르타

군인이 플라타이아 평원에서 이야기를

듣던 다른 군인들을 독려하는것으로

끝이나는데 영화에서는 그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으로 나오기에 페르시아인들은

모두 괴물처럼 나온다는점이 놀랍죠.



물론 영화판에서 페르시아의 사신을

하수구로 차버리며 스파르타라고 외치는

대사가 무척이나 유명했는데 물론

원작에서는 이렇게 소리를 치지않았지만

이부분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장면이

된것은 아마로 힘찬 에너지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촬영기법등이나 연출이 멋져서인지

이후에 드라마나 영화등에서 이런 스타일을

배끼기도 했는데 아무튼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둬낸 작품이라는점 중요합니다.


사실 고증적인 부분에서는 말이 상당히 많은데

제작진 측에선 역사작품이 아닌 판타지작품이란

말로 넘어갔죠. 역사에 기반을 두고는 있지만

그냥 판타지적인 작품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죠.

아무튼 그런 변명이 통했는지 이후로 별이야기가

없는것이 조금 안타깝긴하지만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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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무척이나 겁나게도 여러 매체에서

떠들어대던것과는 달리 태풍도 조용히 지나가고

벌써 한주는 흘러 기분좋은 금요일이 되었어요.

왜 금요일이 좋은지는 다들 아시니 두번 말하지 

않겠지만 주말을 앞두고 마음이 가벼워 지는군요.


그래서 오늘 점심메뉴 추천도 더욱 가볍게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먹었던 메뉴인

순대국밥인데 개인적으론 국물요리를 참으로

좋아하기에 일주일내내 먹어도 물리지 않는데

가벼운 금요일 순대국밥 괜찮을것 같네요.



어찌보면 순대 국밥도 친서민적인 음식이라

할수 있는데 음식점에 가보면 예전만큼

저렴한 음식은 아닌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다대기에 새우젓넣고 얼큰하게 만든 국물에

밥을 넣어 든든히 속을 채우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든다고 할만한 요리에요.


그래서 오늘 점심메뉴 추천 순대국밥으로

드리는데 꼭 순대국밥 드세요! 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닌 후보군에 올리시고 취향대로 선택하세요.

그럼 오늘도 기분좋은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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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원래는 점심시간 전에 소개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잠시 까먹었다 이제서야 생각나서

그냥 오늘은 실제로 점심에 맛있게 먹었던

부대찌개를 오늘 점심메뉴 추천 해보려구요.


혹시 내일이라도 보시게 된다면 참고하셔서

맛있는 점심과 함께 기운찬 오후 되심 좋겠어요.

사실 부대찌개라는 음식이 무척이나 대표적인

서민음식이기도 한데 요즘은 뭐 많은분들이

즐기고 있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뭐 아시다시피 참 아픔을 간직한 음식이기도 한데

어찌됐던 지나간일 잊지는 말되 맛있게 즐기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먹으면서 혹시 생각해본 분들

계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신기한 요리 아닌가요?


어쩜 이렇게 느끼한 햄 그리고 치즈를 가지고

이렇게 얼큰하니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는건지

말이죠. 역시 김치의 마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암튼 오늘 점심메뉴 추천 부대찌개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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