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시간이 지난 영화지만

다시봐도 상당히 볼것이 많은 영화 300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미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햇을만큼 유명한

작품인지라 못보신분들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작은 영화와는 다른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있지만 영화에서는

아무래도 스프르타인들의 전투장면에

더욱 치중한것 같은데 그들이 싸우는

이유라면 영화에서 처럼 자유와 이상이

아닌 스파르타인의 법인 임전무퇴의

정신때문인것이라 알려져 있죠.



그래서 이들의 대장인 레오니다스의

연설에서 인간의 변덕으로 법을 바꾸는

옛날이 아닌 모두에게 법이 허용되는

이성의 시대를 위해 싸우자고 하는데

어떤면으로 보던 당시 최고의 문명을

가지고 있던 페르시아의 법이 더욱

이성적이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군요.



결국 영화의 결말은 모두 죽고나서 

지금ㄲㅏ지의 이야기를 전하던 스파르타

군인이 플라타이아 평원에서 이야기를

듣던 다른 군인들을 독려하는것으로

끝이나는데 영화에서는 그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으로 나오기에 페르시아인들은

모두 괴물처럼 나온다는점이 놀랍죠.



물론 영화판에서 페르시아의 사신을

하수구로 차버리며 스파르타라고 외치는

대사가 무척이나 유명했는데 물론

원작에서는 이렇게 소리를 치지않았지만

이부분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장면이

된것은 아마로 힘찬 에너지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촬영기법등이나 연출이 멋져서인지

이후에 드라마나 영화등에서 이런 스타일을

배끼기도 했는데 아무튼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둬낸 작품이라는점 중요합니다.


사실 고증적인 부분에서는 말이 상당히 많은데

제작진 측에선 역사작품이 아닌 판타지작품이란

말로 넘어갔죠. 역사에 기반을 두고는 있지만

그냥 판타지적인 작품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죠.

아무튼 그런 변명이 통했는지 이후로 별이야기가

없는것이 조금 안타깝긴하지만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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